"에이전트 오브 쉴드"
모두가 변화할
'와치독스'처럼
외계인을 죽이고
제발 도와줘
꺼내줘야 해, 젬마
널 지킬 수 있는
헌터와 바비는요?
돌아오지 않아
처형당하지 않을
쉴드를 위해
우리를 위해
나도 물론
그들이 그리울거야
// 선생 김광규와 //
제대로 하는거
제대로 아닌게
알피라고 부른거
엄마는 그래도
이런걸 미친놈처럼
내가 집에 와서
나처럼 타고 싶지?
내가 가져온
어차피
다시 가져갈까?
좋아
형 '아이언헤드'도
집에 와서
아무래도 내가...
절대 타면
좋은 생각이다
결국은
같이 바하 가자며
또 그 소리
말했잖아
알겠어, 미안
이해해
보험회사 다니는거
일에 파묻히지 그래?
재밌네
당장이라도
레어템 흡기밸브
목숨이라도
사실 요즘 일이
경영도 안되고
신입이 쏟아지는데
가까웠던
전근갔어
직장 동료는
근데 가족은
길가에
팔아 넘기려고
특이한
일 얘기는 유감이야
해고된거 유감이야
잠깐의 후퇴라 생각해
지난 이야기
필요는 없어
말하고 있잖아
지구를 되찾자고
유일한 사람이야
퇴역하기로 했어
유일한 방법이야
대가를 치뤘어
// 분기탱천 요원들 //
맞지, 알피?
뭔지 알아?
넌 안돼
타고 다니니까
고치고 있지
흡기밸브 없이는
어디도 못가
멀쩡한데
타질 않으니까
안되겠지?
탈거란거 알아
(캘리포니아 지명)
일이 너무 바빠
시간 내볼게
완전 재밌지
돌아가고 싶어
부품이라도 주면
바칠 기세네
썩 좋지 않아
경험은 없어
두 친구는
좋은 의미로
떠나지 뭐
헤어지지 못해
데리고 서서
해도 말이야
녀석이라니까